필로시스, 코로나19 진단키트 호주 판매 허가 획득

입력 2022-02-14 09:46   수정 2022-02-14 09:47

피에이치씨는 관계사인 필로시스가 호주 식품의약품관리청(TGA)으로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제품에 대해 자가 검사용으로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.

국내 기업이 호주에서 자가진단용으로 신속진단키트의 판매허가를 받은 건 에스디바이오센서에 이어 필로시스가 두 번째란 설명이다.

이번에 허가받은 제품은 ‘지메이트 코로나19 Ag’다. 타액 진단 방식으로 민감도(양성 확인율)가 95% 이상이라고 했다. 앱(응용 프록램)을 통한 관리도 가능하다.

피에이치씨 관계자는 “이번에 자가진단 제품의 성능 단계 중 가장 높은 ‘매우 높은 민감도(Very High Sensitivity)’로 등록됐다”며 “이번 TGA 허가를 바탕으로 다른 국가 진출 시 인허가 절차를 약식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”이라고 말했다.

이도희 기자


관련뉴스

    top
    • 마이핀
    • 와우캐시
    • 고객센터
    • 페이스 북
    • 유튜브
    • 카카오페이지

    마이핀

    와우캐시

   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
   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
    캐시충전
    서비스 상품
    월정액 서비스
   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
    GOLD PLUS 골드서비스 + VOD 주식강좌
   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+ 녹화방송 + 회원전용게시판
    +SMS증권정보 + 골드플러스 서비스

    고객센터

    강연회·행사 더보기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이벤트

   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.

    공지사항 더보기

    open
    핀(구독)!